사랑받는 브랜드의 중심에 우뚝서기





"Southwest의 항공기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하트와 새로운 비주얼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핵심 가치를 위해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고객 약속을 상징합니다."
Chairman, President and CEO, Southwest Airlines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난 수 년간 봐 온 항공사 디자인 리뉴얼 중 가장 혁신적이며 훌륭합니다. Southwest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회사가 리브랜딩 론칭에 이렇게까지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드물고 어려운 일이죠."
Brand New







사진: Southwest Airlines, Stephen Keller (Southwest Airlines), Esto Photographics, Travis Rathbone Studio, David Arky
동영상 촬영: GSD&M
사랑받는 브랜드의 중심에 우뚝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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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nternational Design Awards: 아이덴티티 디자인
리브랜드: 기업 리브랜드
DMI: 최고의 브랜드 경험, 최고의 디지털 재산 리브랜드
American Graphic Design Awards: 그래픽 디자인
Graphis: 브랜딩
Transform Awards North America: 최고의 여행 비주얼 아이덴티티, 브랜드 혁신
Monotype 2019 Type Champions Award: 수상, 인상 깊은 타이포그래피 사용
인간적인 평판과 40년 연속으로 증가해 온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Southwest Airlines는 시장 경쟁과 압박에서 그다지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경쟁사가 서비스를 개별화하여 추가로 요금을 부과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테크놀로지를 채택해 운영비를 높여 가격으로 공격해 왔기 때문입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Lippincott의 목표는 40년간의 성공 비결을 현대적이고 강렬한 룩에 담아내고 분리된 비주얼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주요 타깃층인 밀레니얼 세대와 비즈니스 여행객과 소통창구를 만듦으로써 Southwest를 리브랜딩하는 것이었습니다.
디자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회사의 비전과 역사를 조화시켜야 했습니다. Southwest는 오랫동안 자유로움을 대표적으로 내세웠지만, Lippincott는 리서치를 통해 좀 더 심도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Southwest가 항상 모든 승객을 동등하게 대우해 왔다는 점입니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러한 특성이 Southwest Airlines를 훌륭한 기업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통찰력에 도달한 것입니다.
이러한 리서치에서 가장 강력한 상징적 자산이 하트라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하트는 항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의 일부였지만, 수백 번의 변화를 겪으면서 과도하게 사용된 감이 있었습니다. Lippincott는 하트를 사용해 보다 의미 있는 메시지를 만들기로 했으며, 덕분에 하트는 진정한 상징적 기호가 되었습니다. 47년간 Southwest가 보여 준 경영 철학을 담아내는 것이야말로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 희망찬 미래로 이끄는 일이었기에 Southwest는 2014년, 소박하지만 대담한 디자인의 하트를 심볼로 선포했습니다.
새로운 Southwest 로고와 함께 브랜드 상징색, 공항, 웹사이트도 새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여객기에서 스낵류 포장 디자인까지, 현대적이고 모던하면서도 자신감, 진정성, 개성 등 Southwest만의 DNA를 표현합니다.
진화를 거듭한 결과 Southwest에 하늘색 색상을 입혔습니다. 이 브랜드는 올해의 항공사로, 2014년 최고 투자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Southwest 항공 승객의 95퍼센트에게 더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표적 인구 통계인 비즈니스 여행객이 7퍼센트나 증가했으며 일반 시장에서 브랜드 몰입 역시 증가했습니다.
Lippincott는 이 브랜드의 50주년을 기념하고자 여러 해 동안 포괄적인 UX 디자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부터 캠페인을 구성하는 데 이르기까지 진심을 다해 Southwest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Southwest는 ‘사람을 최우선하는’ 더욱 특별한 항공사로 재탄생했습니다.